2018. 8. 21. 13:52ㆍ방사능방재
-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가고시마현은 17일 큐슈전력 센다이 원전에서 5~30km(UPZ) 내 병원과 복지시설 총 246곳, 1만344명을 대상으로 핵발전소 대형 사고를 대비한 안정 요오드제 배포를 결정했다.
- 약제 구입비는 정부 교부금을 할당해, 내년부터 배포를 시작할 방침이다.
- 요오드제는 갑상선 피폭을 막기 위해 방사능 피해 발생 시 복용하는 방호약이다. 가고시마현은 이번 사전배포 결정에 대해 ‘현민의 안심과 안전을 우선해 결정했다’ 고 밝히고 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일본에서는 지자체가 주민에게 요오드제를 사전 배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참고 : 마이니치 신문 사설 (180817)
<鹿児島県>川内原発30キロ圏内に安定ヨウ素剤を配備
8/17(金) 21:30配信 毎日新聞
鹿児島県の三反園訓知事は17日、九州電力川内(せんだい)原発(同県薩摩川内市)での重大事故に備え、甲状腺被ばくを抑える安定ヨウ素剤を原発から5~30キロ圏(UPZ)内の病院と福祉施設の計246カ所に事前配備すると発表した。薬剤の購入費などには国の交付金を充て、来年度から配備を始める方針。
県によると、配備対象は入院・入所機能のある病院82カ所と福祉施設164カ所で、計1万344人(最大定員数)分を想定する。その他にも施設で勤務する職員分も準備する。事前配備することで事故発生時にスムーズに服用できるという。
三反園知事は「入院先などから薬剤を取りに行くのは困難。県民の安心安全が一番と考え、決定した」と述べた。【菅野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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