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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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후쿠시마 등 일본 5개 강역지자체 농축산물 수입규제에 관한 국민투표 실시하기로...
포커스 대만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을 비롯한 일본 5개 광역지자체 농축산물의 수입금지 조치에 대한 국민투표안이 10월9일 중앙선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대만에서는 2011년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일본 5개 광역지자체 (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치바)에서 생산 및 제조된 식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2016년 5월에 발족한 蔡英文 정권이 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에 야당 국민당이 반발해 국민투표를 향한 활동을 시작했다. 출처 : 포커스 대만 (181010) 福島など5県産食品の輸入規制に関する国民投票実施へ 日本が「失望」表明/台湾 10/10(水) 14:28配信 中央社フォーカス台湾 (台北 10日 中央社)野党・国民党が提案した、日本5県産食品の輸入禁止措置に関する国民投票案が9日、中央選挙委員会..
2018.10.11 -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사용후핵연료 꺼내기 작업, 연기 결정
도쿄전력과 경제산업성은 9월27일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연료 수조에서 사용후핵연료를 밖으로 꺼내는 작업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원래 계획으로는 올해 11월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내년 2월 이후에 연기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이유에 대해, 크레인 등 장비에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 작업을 연기하는 것은 이번이 4번째. 현재 3호기 연료 수조에는 566체의 연료봉이 냉각 보관되어 있다. 이번 연기 결정은 복구 작업 전체 공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아사히신문 (180927) 福島第一3号機、燃料取り出し来春以降 4度目の先送り 9/27(木) 21:50配信 朝日新聞デジタル 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3号機の使用済み燃料プールからの核燃料の取り出しについて、..
2018.10.01 -
‘유해조수소각장’ 후쿠시마 현에사 2번째 건설, 내년 가동 목표
후쿠시마민유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하라미치구(原町区)에 유해조수(鳥獸)소각 시설이 건설된다. 이것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생긴 피난구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야생 멧돼지 등 유해조수(鳥獸)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후쿠시마 현에 이와 같은 시설이 건설되는 것은 이번이 2번째다. 시설은 철근 2층 건물, 건축면적 약 390평방미터. 부지 내에 소각로 2기가 설치될 예정. 하루에 500kg, 연간 최대 1500두를 처리할 수 있다. 총 공사비는 3억 6180만 엔, 내년부터 가동을 목표로 건설된다. 출처 : 후쿠시마 민유 신문 (180910) 南相馬に「有害鳥獣焼却場」 福島県2カ所目、19年度稼働目指す 9/10(月) 13:36配信 福島民友新聞 東京電力福島第1原発事故に伴う避難区域を中心に野生..
2018.09.11 -
동일본대지진 피난 생활자 여전히 약 5만 8000명
동일본대지진 발생부터 약 7년 6개월이 지난 현재도 전국의 피난자 수는 약 5만 8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일본 부흥청이 지난 8월에 발표한 통계에서 전국 피난자 수는 약 5만 8000명, 특히 피해가 컸던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현에서 가설주택에서 현재도 생활하는 피난주의 수는 562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핵발전소 사고로 피해가 컸던 후쿠시마 현에서는 11 기초지자체 주민을 대상으로 피난 지시가 내려졌지만, 현재 까지 70% 지역에서 피난지시가 해제되었다. 그러나 방사선량이 높은 귀환곤란구역으로 지정된 7개 기초지자체에는 현재도 피난 지시가 발령된 상태다. 피난 지시가 해제된 지역으로 돌아간 주민은 전체 20% 정도. 9월10일 현재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일..
2018.09.11 -
피폭 노동자 폐암 사망, 산재 인정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복구작업에 종사해 피폭한 후 폐암으로 사망한 50대 남성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은 4일 산재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종사한 노동자 중 피폭으로 인한 암으로 산재가 인정된 것은 이번이 5번째. 그 중 폐암은 첫 사례. 이미 사망한 경우의 인정 또한 이번이 첫 사례가 되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남성은 전력회사 협력시업 사원으로, 1980년부터 2015년 9월까지 핵발전소 몇 군데에서 방사선 관리 업무에 종사했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발생부터 그 해 12월까지는 사고 현장의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업무에 종사했다. 2016년 2월에 폐암이 발견, 그 후 사망. 남성의 유족이 노동기준감독서에 산재 신청해 8월31일 인..
2018.09.05 -
후쿠시마 삼중수소 오염수 해양방출, 첫 공청회 열어. 어민들 반발
-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되어 있는 ‘삼중수소(트리튬) 등 오염수’ (정화작업을 통해서도 분리되지 못하는 삼중수소 등 방사성물질을 포함한 고농도 오염수. 1차적으로 ALPS(다핵종제거장치)를 통해 정화작업을 거쳤기 때문에 '처리수' 라고 불리고 있음.) 처분을 검토하고 있는 일본 자연에너지성 소위원회는 오늘(30일)과 내일(31일), 후쿠시마현 도미오카마치와 고오리야마시, 도쿄에서 국민의 의견을 묻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 후쿠시마민유신문에 따르면 공청회에서는 ‘삼중수소 등 오염수’ 처리방법으로, 1)해양방출, 2)수증기방출, 3)지층주입, 4)수소(삼중수소 포함)로 변화시켜 대기 방출, 5)시민트 등으로 굳혀서 지하 매설 이 제시되다. - 현재 기술로는 제거할 방법이 없는 ‘삼중수소 등 오염..
201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