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카이 원전 부지 내 고준위핵폐기물 ‘건식저장’ 시설 건설, 규슈전력 방침 밝혀
2018. 8. 31. 13:35ㆍ일본 에너지 정책
-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30일 규슈전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핵발전소 내 사용후핵연료(고준위핵폐기물) 건식저장 시설을 겐카이 원전 (사가현) 부지 내에 건설할 방침을 밝혔다.
- 건식저장은 원전 내 보관 풀에서 일정 기간 냉각시킨 사용후핵연료를 금속 용기에 넣어 밀봉해 공기로 냉각시키는 방법.
- 규슈전력은 건식저장과 함께 보관 풀에서 연료 간격을 좁혀 수용 가능 량을 늘리는 ‘리래킹’(조밀저장)에 대해서도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신청할 방침이다.
출처 : 산케이신문(180831)
玄海原発の敷地内に使用済み核燃料の「乾式貯蔵」施設 九電社長が方針
8/31(金) 7:55配信 産経新聞
九州電力の池辺和弘社長は30日の記者会見で、原発の使用済み核燃料を、金属製の容器に入れて保管する「乾式貯蔵」の施設を、玄海原発(佐賀県玄海町)の敷地内に設ける方針を明らかにした。
池辺氏は「技術的な検討を進めるよう、社内に指示した。運用性を考えれば敷地内の方が効率的だ」と述べた。
乾式貯蔵は、使用済み核燃料を原発の保管プールで一定期間冷やした後、金属製の容器に密封し、空気で冷やす。
現在は、プールで使用済み燃料を保管し、水で冷やしている。九電によると、3号機のプールは約7年、4号機は約5年で容量を超える見込みという。
乾式貯蔵と合わせて、保管プールの燃料の間隔を狭めて、収容可能量を増やす「リラッキング」を、原子力規制委員会に申請する。
規制委は、安全性がより高いとして、乾式貯蔵を推奨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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