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3. 13:08ㆍ핵산업, 원전수출
- 히타치제작소가 영국에서 진행중인 원전 건설사업에서, 미국 대형 건설 업체 '벡텔' 이 사업에서 정식적으로 철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향후는 히타치가 소유하는 영국의 전력회사, 호라이즌(Horizon Nuclear Power)이 직접 건설을 담당한고, 히타치는 건설 노하우를 제공받을 계약을 벡텔과 맺을 방침이다.
-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히타치는 호라이즌에 대한 출자를 금융기관 등에 호소하고 있고, 자사 출자 비율을 100%에서 50% 미만으로 하는 것을 착공 조건으로 내걸고 있지다. 그러나 호라이즌의 손실 리스크가 불안 요인이 되어 출자금 확보에 차질이 생길 경우, 사업의 계속 여부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 히타치는 2012년 영국의 전력회사 호라이즌(Horizon Nuclear Power)을 약 900억 엔으로 매수해, 영국 웨일스 (Wales) 북서부에 위치하는 앵글시(Anglesey) 섬에 비등수형 경수로 2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안전대책비용 급등 등으로 총 사업비가 당초 예상했던 1.5조~2조 엔에서 최대 3조 엔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 예상되는 등 큰 난항을 겪고 있다.
출처 : 아사히신문 (180822)
日立の英原発、子会社が建設へ 米建設大手、中核外れる
8/23(木) 5:06配信 朝日新聞デジタル
日立製作所は22日、英国で計画する原発の建設工事で、米建設大手ベクテルの役割を見直したと正式に発表した。両社にエンジニアリング大手の日揮を加えた3社連合への発注をやめ、日立の原子力発電事業子会社ホライズンが直接建設を担う。ベクテルは中核的な立場からは外れる。
3社連合は8月中旬に解消した。日立の広報担当者は「建設を直接手がけることでコストの削減が見込める」と説明。ベクテルはホライズンと計画管理に関する契約を結び、引き続き建設ノウハウを提供する。日揮も周辺施設などの設計を担当し、関与を続ける。
ただ、工程が遅れるなどして建設費が想定よりふくらんだ場合の損失リスクは、ホライズンが一手に抱えることになる。建設工事を3社連合に発注していれば、ベクテルなどとリスクを分散で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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