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조수소각장’ 후쿠시마 현에사 2번째 건설, 내년 가동 목표

2018. 9. 11. 12:05후쿠시마/후쿠시마 주민

후쿠시마민유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하라미치구(原町区)에 유해조수(鳥獸)소각 시설이 건설된다. 이것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생긴 피난구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야생 멧돼지 등 유해조수(鳥獸)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후쿠시마 현에 이와 같은 시설이 건설되는 것은 이번이 2번째다.

 

시설은 철근 2층 건물, 건축면적 약 390평방미터. 부지 내에 소각로 2기가 설치될 예정. 하루에 500kg, 연간 최대 1500두를 처리할 수 있다. 총 공사비는 36180만 엔, 내년부터 가동을 목표로 건설된다.

 

출처 : 후쿠시마 민유 신문 (180910)

南相馬有害鳥獣焼却場」 福島県2所目19年度稼働目指

9/10() 13:36配信 福島民友新聞

 

東京電力福島第1原発事故避難区域中心野生のイノシシなどの有害鳥獣増加している問題南相馬市同市原町区小沢有害鳥獣焼却施設建設する8安全祈願祭現地関係者工事安全ったによると県内有害鳥獣焼却施設設置2所目来年度からの稼働目指

 

施設鉄骨2階建てで建築面積約390平方メートルの棟内焼却炉2設置有害鳥獣1日当たり500キロ年間最大1500処理できる総工費36180万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