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0. 12:27ㆍ후쿠시마/후쿠시마 주민
- 산케이 신문(8월17일)에 따르면 UN인권 이사회 특별보호자는 16일 성명을 발표해,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따른 제염 작업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피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경고하고, 일본 정부에 보호책을 긴급하게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 성명은 피폭 위험에 노출된 노동자 수는 수만명에 이르며, 노숙자, 외국인 노동자, 난민 등이 포함된다는 정보가 있다고 지적.
-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불필요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일방적인 내용’ 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출처 산케이 신문 (180817)
福島原発の除染作業員に被曝の危険 国連人権理事会、日本政府に保護策要求
【ジュネーブ=三井美奈】東京電力福島第1原子力発電所の事故をめぐって、国連人権理事会の特別報告者は16日に声明を発表し、除染作業員が被曝(ひばく)の危険にさらされているとして懸念を表明した。「日本政府は緊急に保護策をとるべきだ」と要求した。
声明は被曝の危険にさらされた作業員は「数万人」にのぼると明記。「作業員には、ホームレスや外国人労働者、難民申請中の人たちが含まれているとの情報がある」と指摘したうえで、搾取されている可能性があるとして「強い懸念」を表明した。
外務省は17日、同声明に関し「一方的な申し立てに基づく声明は、いたずらに不安をあおり混乱を招く。風評被害に苦しむ被災地の人々をさらに苦しめかねず遺憾だ」とのコメントを出した。
産経新聞 8/17(金) 22:07配信
<제염작업이란???>
제염작업이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비산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지역을 정화해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으로, 흙을 긁어내어 제거하는 등 방사선량을 줄이기 위한 작업.
>>>제염작업에 대해서 (일본 환경성 홈페이지)
http://josen.env.go.jp/about/method_necessity/decontamination.html
'후쿠시마 > 후쿠시마 주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해조수소각장’ 후쿠시마 현에사 2번째 건설, 내년 가동 목표 (0) | 2018.09.11 |
---|---|
동일본대지진 피난 생활자 여전히 약 5만 8000명 (0) | 2018.09.11 |
후쿠시마 현내 설치 모니터링포스트, 2019년에도 유지하기로 (0) | 2018.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