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피난 생활자 여전히 약 5만 8000명

2018. 9. 11. 11:45후쿠시마/후쿠시마 주민

동일본대지진 발생부터 약 76개월이 지난 현재도 전국의 피난자 수는 약 58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일본 부흥청이 지난 8월에 발표한 통계에서 전국 피난자 수는 약 58000, 특히 피해가 컸던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현에서 가설주택에서 현재도 생활하는 피난주의 수는 562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핵발전소 사고로 피해가 컸던 후쿠시마 현에서는 11 기초지자체 주민을 대상으로 피난 지시가 내려졌지만, 현재 까지 70% 지역에서 피난지시가 해제되었다. 그러나 방사선량이 높은 귀환곤란구역으로 지정된 7개 기초지자체에는 현재도 피난 지시가 발령된 상태다. 피난 지시가 해제된 지역으로 돌아간 주민은 전체 20% 정도.

 

910일 현재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일본 경찰청 발표로 15897, 행방불명자 2536, 부상자 6157. 한편 지진피해 관련 사망자수는 부흥청 발표로 20183월 현재 10개 광역지자체에서 3676명에 이른다.

 

 

출처 : 마이니치신문 (180910)

東日本大震災年半避難者数なお8000

9/10() 22:37配信 毎日新聞

 

東日本大震災発生から11年半える復興庁によると全国避難者数8000(8月現在この半年間5000人減少した岩手宮城福島被災でプレハブの仮設住宅らす被災者5623(8月末現在復興へののりはばだ

 

災害公営住宅復興住宅計画戸数178調整中9124(7月末現在完成進捗しんちょく96.5%。内訳岩手91.1%、宮城98.4%、福島原発避難者向)96.3%れていた半島沿岸部などを中心整備

 

一方被災地では高齢化被災によるときな被害42市町村のうち高齢化率公表されている35市町村割以上全国平均(27.9%)えている

 

東京電力福島第原発周辺では事故後福島県内11市町村政府避難指示された昨春までに当初避難指示解除されたが放射線量帰還困難区域市町村避難指示解除地域でも住民登録者数する実際居住率割程度にとどまっている

 

政府岩手宮城仮設住宅復興創生期間終了する2020年度までに解消する方針だが福島では21年度以降にかかる見込被災者自力住宅建設するための宅地整備90.6%となっている

 

警察庁によると、10日現在震災による死者5896行方不明者2536負傷者6157復興庁によると震災関連死10都県3676(3月末現在。【百武信幸宮崎稔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