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전력 오나가와 원전 1호기 폐로 검토, 첫 언급

2018. 10. 1. 14:17일본 에너지 정책/핵발전소 가동 상황

도호쿠전력은 927일 기자회견에서 오나가와 원전 1호기에 대해 폐로를 선택지에 포함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나가와 원전에는 1~3호기까지 3개의 발전설비가 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발생 시, 2호기 원자로 건물 지하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발생해 1~3호기 모두가 운전을 정지했다. 1~3호기 모두 비등수형이다. 도호쿠 전력이 운영하는 또 하나의 원전, 히가시도리원전 또한 비등수형이다. 이번에 폐로가 언급된 오나가와 1호기는 1984년에 운전을 시작한 노후 원전이다.

 

도호쿠 전력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출저 : 마이니치신문 (180927)  

東北電力女川原発号機廃炉検討 初言及 時期示さず

9/27() 20:52配信 毎日新聞

 

原田社長定例記者会見 84運転開始

 

東北電力原田宏哉社長、27定例記者会見東北電力女川原発宮城県女川町石巻市)1号機について廃炉選択肢つとして検討しているべた検討結果時期については説明しなかったが同社原発廃炉言及するのはめて現在原子力規制委員会適合性審査号機など女川原発発電設備については再稼働けた対応けるとしている

 

女川原発号機から号機までつの発電設備がある。2011東日本大震災発生時には津波号機原子炉建屋地下浸水するなどして全基運転停止した廃炉検討まった号機(524000キロワット1984運転開始東通原発青森県東通村東日本大震災後運転停止した東北電原発では

 

東北電によると、4とも沸騰水型軽水炉だが女川原発号機べて設計現在、2号機めている耐震強化などの安全対策適用するのがしいことから廃炉検討することにしたという

 

東京電力福島第原発事故後原発運転期間原則40となった運転開始からもなく35える号機安全性経済性など総合的観点から運転期間延長廃炉かの検討められてきた原田社長地域住民へもさまざまな機会して理解してもらう活動をしていきたいした

 

宮城県村井嘉浩知事27、「原発廃炉については運転年数新規制基準への適合性はもとより電力安定供給なども考慮しながら東北電力において総合的判断されるべきだとえているとコメントした。【早川夏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