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3호기 운전 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2018. 10. 2. 18:25일본 에너지 정책/핵발전소 가동 상황

시코쿠 전력 이카타 원전 3호기에 대해 큐슈 오오이타현 주민들이 낸 운전 정지 가처분 신청이 28일 오오이타 지법에서 기각되었다. 주민들은 후쿠오카 고등법원에 즉시 항고할 의향을 밝히고 있다.

 

가처분 여부의 쟁점은 구마모토현 아소산의 파국적 분화가 이카타 원전에 미치는 영향,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신규제기준의 합리성, 원전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대규모 지진을 상정한 기준지진동의 타당성 등이다.

 

오오이타 지법은, 아소산 분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원전과 아소산과의 거리, 분화 규모를 고려하면 피해는 받지 않을 것이라는 시코쿠 전력의 주장을 받아들였고, ‘신규제기준기준지진동에 대해서도 3호기의 운전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신체에 구체적인 위험이 생길 것이라고 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카타 3호기는 히로시마 고등법원에서도 운전 정지 가처분 신청이 제출되었다. 작년 12월 히로시마 고등법원은 주민들의 손을 들어 가처분을 결정했지만, 지난 925일 같은 법원에서 결정이 번복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코쿠 전력은 올 1027일 이카타 3호기 운전을 재개할 방침이다.

 

 

출처 : 아사히신문 (180928)

伊方原発運転差めず 大分地裁却下

9/28() 15:37配信 朝日新聞デジタル

 

四国電力伊方原発号機愛媛県伊方町をめぐり大分地裁佐藤重憲裁判長28対岸大分県住民運転差めをめた仮処分てを却下した住民側福岡高裁即時抗告する

 

号機については広島高裁25今月末まで運転じた昨年12同高裁仮処分決定したこれをけて四電1027運転再開すると発表している

 

大分地裁では広島高裁運転める理由とした阿蘇山熊本県破局的噴火伊方原発ぼす影響のほか原子力規制委員会新規制基準合理性原発周辺こりうる最大規模れを想定した基準地震動妥当性などが争点となった

 

伊方原発から130キロれた阿蘇山噴火リスクについて住民側現在火山学では噴火時期規模適格予測することは困難とし万年前同様巨大噴火きれば重大事故になると主張四電側原発運転期間中巨大噴火きる可能性さいえた

 

基準地震動について住民側原発近くでこる地震規模四電過小評価していると指摘四電詳細地質調査地域特性適切反映している十分余裕った耐震設計をしているなどと反論していた

 

審理昨年12わる予定だったが伊方原発運転じる広島高裁仮処分決定けて審尋追加され今年までに12回開かれた。(小林圭

 

출처 : 마이니치신문 (180928)

伊方原発運転差めず 大分地裁

9/28() 16:12配信 毎日新聞

 

四国電力伊方原発号機愛媛県伊方町停止中について大分県住民運転差めをめた仮処分申請大分地裁佐藤重憲裁判長28住民側てを却下する決定をした四電1027再稼働準備めるとみられる

 

伊方原発号機っては広島高裁25運転差めをじた昨年12同高裁決定したばかりだ司法ったをかけるのかどうか大分地裁決定注目されていた

 

愛媛県対岸位置する大分県伊方原発まで場所45キロの距離にあり住民側原発事故きれば危険ぶと主張阿蘇カルデラ熊本県破局的噴火をした場合危険性などをえていたこれに四電側巨大噴火について可能性十分小さいなどと反論していた。【田畠広景

 

출처 : 아사히신문 (180928)

伊方原発巨大噴火危険性低住民側敗訴 大分地裁

9/28() 21:13配信 毎日新聞

 

四国電力伊方原発号機愛媛県伊方町停止中運転差めを大分県住民めた仮処分申請大分地裁佐藤重憲裁判長28住民側てを却下した佐藤裁判長阿蘇カルデラ阿蘇山熊本県噴火リスクについて運用期間中巨大噴火っていないと裏付けられる判断した住民側即時抗告する方針

 

伊方号機っては広島高裁25阿蘇カルデラの巨大噴火による危険性指摘して今月末までの運転差めをじた昨年12同高裁決定していた四電来月27号機再稼働させる方針

 

大分県対岸伊方原発まで場所45キロの距離にあり住民側原発事故きれば危険ぶとえてきた

 

噴火リスクをって佐藤裁判長阿蘇のマグマだまりの状況などから巨大噴火危険性いと判断。「原発阿蘇との距離噴火規模らせば不合理はないとし四電側その噴火があっても火砕流などの被害けないとの主張めた

 

争点だった東京電力福島第原発事故後策定された新規制基準合理性められるとした佐藤裁判長住民側疑問視した地震する原発安全性についても新規制基準適合しており不合理はないとし「(3号機運転住民生命身体する具体的危険存在するとはめられない結論づけた。【田畠広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