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3. 11:52ㆍ고장 , 사고 소식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우라늄 연료 제조회사 ‘미쓰비시 원자연료’ 도카이 공장에 설치된 환기덕트에 약 200개의 틈이 발견되었다.
-올해 3월 원자력규제청 검사관이 지적해 점검조사에 들어갔다. 틈은 덕트 접속부분에 생겼으며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크기. 공장 가동으로 인한 진동과 지진 진동 등으로 인해 발생한 가능성이 크다고 함.
-덕트는 방사성물질을 다룬 설비에서 배출된 기체를 밖으로 내보내는 장치로, 기체는 필터를 통해 정화됨. 해당 업체는 이번에 확인된 틈으로 인한 ‘방사성 물질 외부 누출은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덕트 틈은 다른 연료공장 업체 6곳에서도 발견되었고 원자력규제위원회가 대책과 점검 방법 재검토를 업체에 요구하고 있다.
출처 : 아사히신문 (180822)
ウラン燃料工場、排気ダクトに200カ所の隙間 東海村
8/22(水) 12:32配信 朝日新聞デジタル
原子力発電所で使うウラン燃料の製造会社「三菱原子燃料」(茨城県東海村)の東海工場で、排気ダクトに約200カ所の隙間が見つかっていたことがわかった。ダクト内の気圧が外部より低く抑えられており、同社は「放射性物質は外に漏れていない」と説明している。原子力規制委員会が、対策や点検方法の見直しなどを求めている。
今年3月、原子力規制庁の検査官が指摘し、同社が点検していた。同社によると、隙間はダクトのつなぎ目にできており、目視で分からないほどの大きさ。工場運転の振動や地震の影響で隙間が開いた可能性があるという。
ダクト内は、放射性物質を扱った設備から排出された気体が流れており、フィルターを通って浄化されている。同社は隙間をふさぐ補修を進めており、部品の交換も検討する。
ダクトの隙間をめぐっては、同業の「原子燃料工業」の工場(茨城県)でも6カ所で見つかっている。(佐藤仁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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