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 노동자 폐암 사망, 산재 인정

2018. 9. 5. 12:09후쿠시마/후쿠시마 사고 현장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복구작업에 종사해 피폭한 후 폐암으로 사망한 50대 남성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은 4일 산재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종사한 노동자 중 피폭으로 인한 암으로 산재가 인정된 것은 이번이 5번째. 그 중 폐암은 첫 사례. 이미 사망한 경우의 인정 또한 이번이 첫 사례가 되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남성은 전력회사 협력시업 사원으로, 1980년부터 20159월까지 핵발전소 몇 군데에서 방사선 관리 업무에 종사했다. 20113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발생부터 그 해 12월까지는 사고 현장의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업무에 종사했다. 20162월에 폐암이 발견, 그 후 사망. 남성의 유족이 노동기준감독서에 산재 신청해 831일 인정.

 

시사통신에 따르면 남성의 누적 피폭 선량은 약 195밀리 시버트, 그 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피폭량은 약 74밀리 시버트.

 

시사 통신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피폭으로 인한 암으로 산재 신청한 노동자는 15. 그 중 이번에 인정된 남성을 포함해 5(백혈병3, 갑상선암1)이 인정되었다. 5명은 각하, 5명은 조사 진행 중이다,

 

 

출처 : 아사히신문 (180905)

被曝後がん死亡作業員労災認定 福島第一原発

9/4() 19:16配信 朝日新聞デジタル

 

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事故作業被曝ひばくしたがんで死亡した50男性について厚生労働省労災認定したと発表した事故対応にあたった作業員被曝によるがんで労災認定されたのは人目がんではめてでくなったケースの認定めてとなった

 

男性電力会社協力企業社員、1980から2015まで複数原発放射線管理業務をしていた。11福島第一原発事故除染作業をする現場放射線量事前作業などにあたった。16がんがつかりその後死亡男性遺族水戸労働基準監督署茨城県労災申請していた認定31日付

 

 

출처 : 시사통신(180904)

がんで労災認定福島第1事故後作業厚労省

9/4() 20:18配信 時事通信

 

厚生労働省4東京電力福島第1原発事故後作業従事後がんを発症して死亡した50代男性について放射線被ばくによる労災認定したと発表した

 

同事故後ばくによるがんの労災認定5人目がんはめて

 

厚労省有識者検討会判断水戸労働基準監督署831認定決定した

 

同省によると男性東電協力会社勤務事故後2011312福島第1原発放射線量測定などの緊急作業たった男性はこの期間19806159のうち283月間複数原発放射線管理業務などにわった

 

累積ばく線量195ミリシーベルトでうち事故後74ミリシーベルトだった

 

男性162がんを発症その後死亡遺族労災申請していた

 

厚労省によると福島第1原発事故後ばくによるがんで労災申請したのは15げた2これまでに白血病3甲状腺がんの1今回がんの男性えた5められた5不支給まり5については調査中死亡例労災認定めて。 

 

 

출처 : 마이니치 신문 (180904)

福島第原発がん作業員労災認定 死亡事案では

9/4() 20:33配信 毎日新聞

厚生労働省東京電力福島第原発事故後放射線量測定作業などに従事がんで死亡した50代男性について労災認定したと発表した原発事故後ばくを労災認定例目死亡事案めたのはめて

 

認定31日付厚労省によると男性1980~2015のうち28原発中心全国原発作業従事累積ばく線量195ミリシーベルトだったこのうち11事故後ばく線量同年12までが34ミリシーベルトで、15には74ミリシーベルトにした原発構内外放射線測定作業中防護服全面マスクを着用していたという

 

男性16がんを発症した厚労省遺族意向として死亡時期などをらかにしていない

 

がんにする原発労働者労災認定基準ばく線量100ミリシーベルト以上ばくから年以上経過して発症--など放射線医学専門家らで厚労省検討会意見まえ認定した

 

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広報室発電所安全確保労働環境改善めたいとしている。【神足俊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