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염폐기물 보관 중간저장시설 토지확보, 여전히 전체의 62.9%.

2018. 8. 22. 22:38후쿠시마/후쿠시마 사고 현장

- 후쿠시마민보에 따르면 도쿄전력 제1원전 사고로 발생한 후쿠시마 현내 제염폐기물을 보관하는 중간저장시설(후쿠시마현 오오쿠마마치와 후타바마치) 건설을 위한 토지확보는 현재 1,007ha, 총 면적 1,600ha62.9%에 달했다고 일본 환경성이 21일 밝혔다.

 

- 1,007ha 중 사유지는 971ha, 공유지는 36ha.

 

- 예정지 중 사유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79.4%. 사유지 지권자 중 환경성이 파악하고 있는 연락처는 80.9%. 현재까지 토지 수용에 동의한 지권자는 여전히 65.2%에 지나지 않는다.

 

- 환경성은 중간저장시설에 반입할 제염폐기물의 총량을 약 1600로 추정. 2020년까지 전체의 80%인 약 1250반입을 목포로 하고 있다부지 내에는 폐기물 반입 · 분별시설, 토양저장시설, 가설소각시설 등이 정비된다.

 

 

<후쿠시마에 건설될 중간저장시설이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비산한 방사성물질을 제거하는 제염작업을 통해 나온 제염폐기물을 최대 30년까지 보관하는 시설이다. 후쿠시마 제1원전이 위치하는 오오쿠마마치와 후타바마치에 걸쳐서 사고 현장을 둘러싸는 형태로 건설된다.  현재 후쿠시마현에는  약 1600㎥의 제염폐기물이 존재하며, 후쿠시마 현내 곳곳에 설치된 임시 보관소에서 산적되고 있다.  또한, 제염폐기물의 최종처분장은 후쿠시마 현 밖에 마련될 예정이며, 중간저장시설은 최종처분장이 건설될 때까지 최대 30년은 조건으로 운영된다.

 

중간저장시설에 관한 일본 환경성 설명->>>

http://josen.env.go.jp/chukanchozou/about/ 

 

 

 

참고 : 후쿠시마민보 (180822)

契約面積1007ヘクタールに 中間貯蔵施設用地取得

8/22() 10:17配信 福島民報

 

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事故福島県内除染廃棄物保管する中間貯蔵施設福島県大熊町双葉町用地取得二十一日時点累計契約面積千七ヘクタールとなり計画げている一八平成三十年度目標累計最大九百四十ヘクタールを年度上期上回った取得率建設予定地全体約千六百ヘクタールの629%した

 

環境省二十一日発表したただ連絡先把握できていない地権者所有している計約五十ヘクタールの土地などがっており予定地全体取得完了時期見通せていない

 

累計契約面積内訳民有地約九百七十一ヘクタール公有地約三十六ヘクタール予定地全体のうち民有地約千二百七十ヘクタールで794%めている

 

契約者数地権者二千三百六十人652%相当する千五百三十八人同省地権者809%たる千九百十人連絡先把握しており交渉けている

 

同省担当者中間貯蔵施設整備除染廃棄物搬入影響がでないよう地権者相続をたどるなどして丁寧交渉一日取得完了目指としている

 

同省中間貯蔵施設搬入する県内除染廃棄物全体量約千六百万立方メートルと推計年度までに全体量八割約千二百五十万立方メートルの搬入目指している敷地内にはれ・分別施設土壌貯蔵施設仮設焼却施設などが整備されている